동료들의 인사를 친절히 받아내던 과거와 다르게
사건 뺏겨서 빡친 장현우는
동료들 인사 무시하며
넥타이도 고쳐매며
개빡친 런웨이 중
똑뿌러지게 매는 버튼과 친절한 똑똑
https://img.theqoo.net/jwvsvQ
예의바른 90도 인사
버튼을 풀어내며 앉는 자세
https://img.theqoo.net/quUPpT
이딴게 다 없이
이제 개빡친 장검이 쳐들어간 부장검사실..
왜 장현우는 부장 검사 말만으로
비리를 눈치챘는가....
이게 왜 억측이 아니었는가
답은 코너 부근의 골프채
호출 받은 날로 돌아가보면
골프채를 손보고 있는 부장검사ㅎ
현우는 이때 당장은 별다른 일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Yes 접대골프
이것은 서태평의 접대골프
옳은 일엔 위도 아래도 없는 장현우
자신의 정의 앞에 강강약약이 분명한 장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