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채는 알콩달콩보단 아웅다웅이 어울리고 엔딩 이후에도 능군리 때처럼 놀리고 놀림당하고 삐지고 화도내고 이러면서 살길 개인적으로 바랐어서 ㅠㅠㅠ 다른 어떤 표현보다 저 표현이 참 좋아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