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조가 제주도 수학여행 가서
과거 사건을 떠올리고 그것 때문에
트라우마가 발현돼서
숙소를 도망치듯 뛰어나오는 장면이었어
조조의 과거가, 어린 시절이 조조 인생에서 너무 큰 상처였고
그 일 자체가 조조한테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엄청 가슴 먹먹하고 눈물났거든
나는 그 고통의 길 끝에
선오가 조조를 보고 웃고 있어서 너무 좋았어
그래서 선오랑 조조가 언제나 함께 하고 행복하길 바랐어
https://twitter.com/sunjo_more/status/1784894414919467406
드라마판에서는
이제 각자 행복하겠지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