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감독 역시 "신인 작가가 쓴 작품"이라며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너무 특이한 이야기라 드라마화가 쉽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럼에도 미련이 남아 작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