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어리 소듕하게 안고 자게 만드는 씬도 웃긴데 그 직전에 은애랑 길채 대화도 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은애)꿈에 나오던 도련님이 피를 흘렸다고?
길채)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ㅠㅠ
은애)아무래도 '심양'이 죽을 길이라니, 니가 (장현도련님)걱정이 되어 그런 꿈을 꾼 모양이야
길채)웅..ㅠㅠ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하....... ㅠㅠ
(?말하고 나서 보니 뭔가 이상함ㅋㅋㅋㅋㅋㅋ)
아니 심양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야?(강한부정은 강한 긍정ㅋ)
은애)어디보자 지금 심양에 간 분이...장현 도련님?(ㅈㄴ뻔뻔하게 잘 놀림)
길채)아, 아니라고! (강한긍정!)
ㅋㅋㅋㅋㅋㅋㅋ 은애 ㄹㅇ 길채놀리기학 석사 아닐리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