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남주가 우체국 직원이었거든?스트레스 받을때는 우체국 직인인가 그거 쾅쾅 찍으면서 스트레스 푼다 그랬는데 갑자기 뻘하게 그 장면이 떠오르네좋은 드라마였는데 보고싶다어디 서비스해주는 ott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