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만나지 말라고 자기 집으로 불러서 거실에 떨구고 간 건 두고두고 너무했다고 생각함ㅠ 애기가 그 소리 다 듣게 한 것도...희진이는 제 집같이 드나들던 곳에서 한순간에 불청객 된 거잖아ㅠ 여관장사 하시는 분이 어디 외부에 룸이라도 잡고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