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이너 서클에게 발탁되고 엘리트로 키워진 인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왜 이너서클이 만들어졌고, 죽음 이후의 여러 빌드업과 대비책을 세웠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도 나라를 위해 죽음을 각오했다는 설정이 가장 크게 다가왔어요."
죽을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자경의 모습을 보고 희열을 느꼈다고 생각했어요. 최국장이라면 확신을 가지고 죽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폭군은 우리 거야'라고 하면서 총을 쏘는데 실제로는 무서웠어요. 죽음이 이렇게 쉬울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희열이 있다면 원동력으로 한 번의 실행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어릴때 이너서클에 발탁, 기관에서 키워지고
국가와 민족 외에 아무것도 없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