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친구한테 이상택 돈 전해달라고 할 때
절대 하지 않을 실수를 2번이나 어쩌구
이 돈이라도 주면 죄책감? 미안함? 뭘 덜었다고 했지 그런 말들을
침착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서 너무 황당한데 ㅋㅋㅋ
자기 계좌로 직접 이체도 못해서 찾아와놓고 꽤나 당당하기도 하고
3화 초반에 국회의원 친구 찾아나서 밥 먹은 거야?
묘하게 게걸스럽게 먹던데...
겉과 속이 다른 부류 같달까, 본성과 다르게 그간 선을 학습해온 것 같달까
뭔가 평범하게 느껴지지 않았어
아직 3화까지만 봐서 그런가 송판사 좀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