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관심 없었는데 지금은 캐릭터에 작가가 엄청 공들인티나고 재밌어서 좋음 롤링이 트위터리안이랑 스네이프로 토론 비슷하게 뜬거도 있는데 개웃김 그거봐도 작가가 존나 공들이고 입체적으로 만들려고 한거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