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해리가 태어날때부터 그 모든게 덤비의 계획이었잖아그 과정에서 희생이 안따를 수 없었고... 그럼 감성적인것보다는 냉철하고 칼같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사람..이게 맞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