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ZYqbZn
태초선재의 힘들고 아픈 모습은 꽉찬 해피엔딩을 받고도 그래도 우리들에겐 늘 결이 다른 아픈 손가락이었어서
근데 어제 수범이들이 저 선재본 모습 최종선재같다고 하니까
저 모습이
이제 태초선재이자 모든 선재이기도한 최종선재가 그 아팠던 선재들을 구원하는 모습같아 보여서 좋았어.....
구원은 솔선의 함께하는 삶과 사랑도 있지만
인간 류선재, 이클립스 선재로서의 선재 자신의 삶도 해당되니까(솔이도 사고없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구원이 있듯이)
이제 공황과 우울증으로 번아웃오는 일 없이, 사건사고없이 언제까지나 이클립스 보컬이자 프론트맨으로도 행복하게 무대하는 선재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