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었는데 진짜 서럽게 울어서ㅜㅜㅜㅜㅜㅜㅜㅜ먼 타국에서 가족도 없이 혼자 버티다가 한국왔을텐데 솔직히 해고도 바람도 뭐하나 입밖으로 꺼내기도 힘든 상황뿐인데 그와중에 온전히 못 슬퍼하고 못 말하고 일부러 아무렇지 않은척하는게ㅜㅜㅜ현준인가..빨랑 데려와 너 석류엄마한테 맞아라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