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릉동 가족들한테 벌써 정들은듯ㅋㅋㅋ 어디서 봤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작가님이 친구들이랑 같은 동네에 사는게 꿈이였다고 얘기하셨던거 같은데 그 말 때문인지 서사가 더 잘 와닿는다고 해야되나ㅋㅋㅋ 몽글몽글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