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지키고 싶어서 고등학생 애가 벽돌까지 쥐고 따라간 마음이 어땠을까경찰서 나와서 미래 표정이 너무 허무하고 공허해보여서 마음이 아프다ㅠ변무진이 애연이를 꼬시고 우선순위를 둘게 아니라 미래 마음부터 풀어줘야되는거 아닌가싶다 누구때문에 힘주면서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