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가 그동안 혼자서 본인 앞길 엄청 잘 닦아왔잖아
혼자 멀리 유학도 가고 장학금도 받을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회사에도 턱턱 들어갈 정도인데
그 회사 그만둬도 그 능력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파혼이야 결혼 전에 아니다 싶으면 하는 거고
계속 백수로 속 썩여온 자식도 아닌데
석류 엄마가 석류를 너무 못 믿고 야단을 치는 것처럼 보여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 걸까
2화에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
혼자 멀리 유학도 가고 장학금도 받을 정도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회사에도 턱턱 들어갈 정도인데
그 회사 그만둬도 그 능력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파혼이야 결혼 전에 아니다 싶으면 하는 거고
계속 백수로 속 썩여온 자식도 아닌데
석류 엄마가 석류를 너무 못 믿고 야단을 치는 것처럼 보여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 걸까
2화에서 잘 풀렸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