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한테 버려지는 트라우마 보여줄 때홍주라는 캐릭터가 그런 환경에 갇혀있는 느낌 보다는그럼에도 잘 성장해서 하고 싶은 일을 잘 해내는 방향으로 나온게 난 너무 좋더라 ㅋㅋㅋ게다가 엉뚱하고 귀엽지만 강강약약인게 제일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