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대없이 본 건데 기본 설정이나 비에프 존재를 다루는 방식 주조연 빌런 캐릭터들까지 싹다 취향이라서 진짜 처음으로 이런게 인생드라는 거구나 싶을 정도인데 그 뒤를 볼 수 없는게 너무 아쉽다못해 원통함ㅋㅋㅋㅋ 스토리상 아쉬운 점들 마저도 시퀄이랑 프리퀄 스핀오프들로 메꿔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아직 봐야할께 산더미인데 재생바가 멈춰서 너무 당황했음 진짜 더 줘 제발 나 만식자유채운이 안전가옥에서 재활하는 것도 봐야하고 존나 귀찮아 하면서도 드러난참에 완벽하게 대표일 해내는 온산도 봐야하고 뼛속까지 개발자인 서희가 완벽한 장영실 만드는 것도 봐야하고 뇌 배양도 성공한 새잎도 봐야함 미친 선우재가 배양 기술 따라하다 돌아온 자유한테 털리고 망하는 것도 봐야한다고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