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미래를 바꾸지 못할까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혼자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지금 선재와 함께하는 이 순간을 소중히 기억하고 간직하려는 솔이 마음이 느껴져서 진짜 자전거씬은 곱씹을수록 눈물나는 장면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