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낭낭한데
세상에 존재할리 없을만큼
착하고 순수하고 강한 사랑이 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 속 사람들은
우리 눈 밖에서 살고 있을것 같아😭😭
인물 하나하나 너무 정들었고
심지어 고양희까지 감옥에서 반성은 하려나 가끔 떠오르고
드라마에도 인물에도 정들었어
배우들도 작가도 연출도 스텝들 손길도
종영한지 2주가 지나가는데도
정떼는게 이리도 어려운건가 싶을정도로 정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