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중반까진 지루하다가 주인공들 재회하면서 재밌어졌거든
음악 적다는것도 공감
그래서 난 엔딩에 남주가 별거 안하고 한번 살짝 웃기만 했는데 거기서 재미를 느꼈거든
남주 연기도 괜찮았지만 브금이 그땐 크게 깔려서 더 좋았던거 같아
몆몇 대사는 좀 유치했는데 특히 부모님들 대사
뭔가 착붙인듯 착붙 아닌 느낌이라
이건 좀 지나면 적응되겠지 싶어서 지켜보려고
1회는 존잼까진 아닌 무난한? 편안한? 재미였지만 오랜만에 스트레스 안받고 즐길 드라마라 내스타일었고
앞으로도 볼거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