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조우진 박해수 캐는 안죽길 원했는데 다행이었음ㅋㅋㅋㅋㅜㅜ 사실 중간에 국정원 직원도 죽는줄알았는데 다행히 팔에 총부상이었고
근데 마지막회에서 전요한 새삼 엄청 놀란듯ㅋㅋㅋㅋㅋ
전도사가 자기 머리에 총 갖다대서 찐놀라고 (생각보다 제일 큰 배신이었나벼)ㅋㅋㅋㅋㅋㅋ 자기 비즈니스 파트너라고생각했던 구사장이 체포하러온 국정원인거보고 놀라고 허탈해서 웃는게 ㅋㅋㅋ
그리고 글 찾아보니까 조우진 캐 언급 많았던 이유를 알겠음ㅋㅋㅋㅋ 사실 5회 초반까지만해도 왜 캐릭터가 임팩트있는거지 했는데 5회 보면서 ㅈㄴ납득함ㅋㅋㅋㅋㅋㅋ
여튼 뒤늦게 봤는데 진짜 개쫄리면서봐서 흥미진진하게 존잼으로봄
혈육이 수리남 공개되고 몇 달을 황정민 성대모사를 매일하고 다닌지 이해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