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티비 틀어놓고 폰하는 중이었는데
마침 틀어져있던 채널에서 살롱드립 박보검편이 나와서 보게 됐는데
나 박보검 작품으로는 몇몇 봤지만
이렇게 말하는 거는 처음 봐보거든
근데 뭔가 착하고 성격이 되게 좋아보여ㅋㅋ
인터뷰이로서도 인터뷰어를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
뭔가 누구와 얘기해도 얘기 잘할 거 같고 편하게 해줄 거 같고
본인이 인터뷰어를 해도 잘할 거 같은 느낌이 있어ㅋㅋ
지금까지 걍 특별히 관심간 적은 없었는데
말하는 거 보니까 뭔가 사람 자체가 되게 호감상이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