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극장은 막 눈뽕 있는 영화 위주로 봐서 그런 즐거움 위주로 느꼈는데 행복의나라는 뭔가 크레딧 다 올라갈 때까지 보고 있게 되는 또다른 재미가 있더라고 근데 나 말고도 많이들 앉아있더라
영화에 단점이 없다 이건 아닌데 먼가 영화가 담고 있는 인간에 대한 애정 같은 게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하고 크레딧 올라갈 때 행복의 나라로 흘러나오는데 계속 듣고 싶어서 앉아있었는데 기분이 참 슬프고도 좋은 그런?
영화에 단점이 없다 이건 아닌데 먼가 영화가 담고 있는 인간에 대한 애정 같은 게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하고 크레딧 올라갈 때 행복의 나라로 흘러나오는데 계속 듣고 싶어서 앉아있었는데 기분이 참 슬프고도 좋은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