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라는 작품 자체에 페미니즘이 깔려있는건 맞는데
부용이 모녀의 서사가 진짜 노골적인 페미니즘 서사임
2대에 걸쳐 남자에게 글을 뺏기는데 그걸 탈출하지 못한 엄마와 탈출하는 딸이잖아
거기에 레즈비언...
무슨 이유가 있었건 이런 사회배경에서 저런 캐를 빼면 당연히 좋은 말 안 나오지 ㅋㅋ
정년이라는 작품 자체에 페미니즘이 깔려있는건 맞는데
부용이 모녀의 서사가 진짜 노골적인 페미니즘 서사임
2대에 걸쳐 남자에게 글을 뺏기는데 그걸 탈출하지 못한 엄마와 탈출하는 딸이잖아
거기에 레즈비언...
무슨 이유가 있었건 이런 사회배경에서 저런 캐를 빼면 당연히 좋은 말 안 나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