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지은 죄도 있지 그건 본인이 지고 가야되는 거고 당연히 평생 지고 가겠지만 사실 아버지의 강요를 저버리는 순간 죽음 외에 선택지가 없었던 것 같아서 그냥 생존이 고마울 때가 있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