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겠다고 설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의뭉스럽지는 않을 텐데
그 소설 쓰겠다는 이수임의 스탠스가 이수임이 스스로 주장하는 그 대의명분이랑 얼마나 겹치는지 그걸 모르겠음
이수임은 이기적인 욕심과 자기 욕망을 그럴 듯한 대의명분으로 포장하는 캐ㅡ는 아닌 것 같은데도 소설을 써서 경각심을 일깨우겠다 웅앵이 ㅈㄴ 순수하게 안보이고 왜 그 방법이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소설 인세 수익 혹시 전부 기부하거나 그래?
그런 거 나오면 ㅇㅈ
곽미향이나 쓰앵님이랑은 확실히 다른 부류고 나쁜 캐도 아니고 평범하게 좋은 그냥 그런 사람인데 소설 웅앵 이게 너무 공감이 안 간다
이수임도 자기환상 자기착각에 빠진 속물 같아 소설 어쩌고 하는 거 한정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