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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파친코 Forbes인터뷰)이민호, 시즌2에서 캐릭터의 동기를 '파워'로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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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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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YApw


파친코 2시즌이 시작될 때, 이민호가 연기한 고한수는 순자가 10년 이상 그를 보거나 소식을 듣지 못했더라도 여전히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의 삶에 깊이 관여합니다. 그는 멀리서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지켜봅니다. 강력한 갱스터의 오른팔로서 그는 상당한 권력을 축적했고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그는 sunja의 가족에게는 친절하지만, 그들이 그 친절함이 어디서 오는지 항상 알지는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폭력을 사용합니다.


이민호의 직관적인 연기는 고한수의 영혼 속의 어두운 혼란, 자신의 힘을 증폭시키려는 그의 투쟁, 그리고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에 대한 좌절을 아름답게 포착합니다. 이 캐릭터를 만들 때, 그는 한수가 원하는 것과 무슨 대가를 치르더라도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가 정말로 하고 싶어하는 것, 그의 욕망 그 자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이민호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시즌 1에서 그의 욕망은 정말로 자신의 생존에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그가 그 생존 단계를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그는 더 크고 더 나은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권력, 더 많은 영향력, 심지어 정치적으로 그는 그 분야에서 영향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캐릭터의 그 측면에 집중하고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Sunja와 그들의 아들에 대한 그의 사랑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고귀한 일일 수 있지만, 그의 동기는 여전히 복잡합니다. Hansu가 한국에서 처음 Sunja를 만났을 때, 그녀는 젊고 순진하며, 쉽게 흔들리고 사랑에 빠지기 쉽습니다. Hansu는 그녀에게서 익숙한 무언가를 알아봅니다. 아마도 그가 포기해야 했던 순진함일 것입니다.

한수가 처음 Sunja를 만났을 때, 바로 그 순간부터 그는 그녀가 자신과 같은 유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이민호는 말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그녀에 대한 이런 감정을 발전시켰습니다. 그것은 사랑 이상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사랑했지만, 김민하가 연기한 Sunja는 그의 애인이 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대신 그녀는 다른 남자와 결혼했고, 그는 그녀를 도쿄로 데려가 한수의 아이를 자신의 아이처럼 키웠습니다. 한수는 아들이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않았고 그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시즌 2에서는 그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라고 이민호는 말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아들을 낳았고 그는 정말로 그 두 사람을 자신의 혈통처럼 완전히 소유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수는 성장하고 진화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정과 느낌 면에서 시즌 1과 시즌 2의 한수의 감정 사이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시즌 2에서 한수를 연기할 때, Sunja에 대한 감정적 사랑 외에 다른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 측면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포브스 인터뷰인데 시즌2 변화된 한수 캐릭에 대한 인터뷰

시즌2에는 김민하인터뷰도 그렇고 둘관계를 감성적 사랑이상의

가족같은 거로 설명함

캐릭터나 작품에대한 배우들 인터뷰 넘 소중해ㅠㅠ

선자나 선자가족들에게는 친절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무자비하고 때론 폭력적인 야망남 고한수 시즌2에서 보게될거같아

개큰기대중


 https://www.forbes.com/sites/joanmacdonald/2024/08/16/lee-minho-says-power-motivates-his-pachinko-character-in-season-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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