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보면서 화면해설 메모한거 읽으니까 뻐렁친다🫠🫠🫠
선재가 망설임 없이 솔에게 입을 맞춘다.
당황해하던 솔은 이내 입술을 받아들인다.
곧이어 솔이 가방을 툭 떨어뜨린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키스를 나누면서 서로의 몸을 감싸안는다.
선재가 입술을 떼어내고 솔을 바라보다가 미소를 주고받으며 다시 키스한다.
솔은 선재의 목에 팔을 두르고 부드러우면서도 적극적인 입맞춤을 이어나간다.
두 사람이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한다.
서로를 더 꼭 끌어안던 두 사람은 한동안 따뜻한 키스를 나눈다.
집안에 켜진 조명이 떨어질 생각이 없는듯한 두 사람을 어슴푸레하게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