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리언 -긴장감 높음, 재밌고 안지루함, 장르 만족도 높음, 시청각 만족도 높음(돌비 시청), 2시간 내내 쫄림으로 인한 몸의 냉각화
2 빅토리 - 제일 편안하게 볼 수 있음. 힐링하고 싶은 사람 추천, 벅차오름 있음, 무해한 영화, 추팔에 좋음
3 행복의 나라 - 크게 재밌진 않은데 울컥한 먹먹함 있음. 돈이 아까운 영화는 아님
4 트위스터스 - 재난 영화로 기대 안했으면 덜 실망했을까 잔잔류 노잼이었음. 몰입감 떨어지고 긴장감 없음. 재난 상황 30프로도 안나오는 느낌. 포디가 재밌다니까 포디로 보러가봐
개인적으로 최근 영화중에 파일럿이 나랑 안맞았는데... 파일럿보다 트위스터스가 별로였어. 진짜 이건 기대했던 포인트랑 너무 달라서인 듯 ㅇㅇ
다른 3작품은 작품 스타일도 다 다르고 포인트가 달라서 취향에 따라 추천함. 나는 에이리언을 제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