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까 별로인데 

호감배우 필모 추적하다 보니까 볼만한 거여 

근데 1회 엔딩 때 알았지 

내가 전에 보다가 개노잼 하면서 때려친 드라마란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16부까지 잘 봄 ㅋ 

그때 당시를 돌이켜보면 호감배의 상대배역도 내가 좋아했어서

뭔가 엄청 기대를 하고 기다리다 봤던 거였고 그래서 더 크게 실망 했던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본 거는 그냥 필모 다 깨고 싶은 마음으로 기대 없이 본 거였고 

결국 다 내 마음에 달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