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파리올림픽 현장에서 이미 "행복한 고민"을 이야기 했었다. 2020년 열여섯살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첫 월급부터 보육원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며 '나눔'을 실천해온 그녀다. 후배들의 전국 규모 대회에 간식차를 보내고, 유소년들을 위해 탁구용품을 기부하는 행사도 꾸준히 이어왔다. 월드 비전을 통해 생리 빈곤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키트를 지원하고, 제주도 내 한 부모 및 다문화 가구 청소년을 위한 성금, 고향 수원시 독거노인을 위한 노인맞춤돌봄 기부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도쿄올림픽 직후엔 아주대 소아암 환자들을 위해 8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도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럼요, 해야죠. 제가 받은 사랑 나눠야죠! 그게 제 탁구의 원동력이니까. 돈은 먹고 살 정도만 있으면 돼요. 이번에 어디에 어떻게 기부하지? 이게 진짜 행복한 고민이에요"라고 했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76/0004181984
이랬었는데 이번에 우유광고계약때도
광고수익금중 기부 일부 하는거 ㅇㅇ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