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연출하는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한데, 톱배우들과 작업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아직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은 친구들을 찾아서 같이 뭔가를 만들고 힘을 얻고 응원을 받을 때 보람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우리드 보면서 이런거 정말 많이 느꼈는데
배우들 아끼고 사랑해서 새로운 기회를 주는?
같이 작품을 만드는 주연 뿐 아니라 조연까지 빛보게하는 연출
우리 주연 뿐아니라 사슴즈도 고양이파도 그렇고 ㅠ ㅠ
난 이 작품서 홍기본 알아간게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영환 따라가면 내 배우 망태기 늘어나기만 할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