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와 수지가 한재림 감독의 신작 '현혹'의 주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두 배우 모두 작품 출연과 한 감독과의 작업에 의욕을 보이는 만큼 곧 세부적인 사안을 마무리하고 참여를 공식화할 예정이다.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하는 '현혹'이 주요 설정을 어디까지 갖고 올지, 어떤 내용을 추가할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영화와 시리즈 가운데 어느 장르로 제작을 진행할지 여부도 현재 논의 중이다.
영화일지 드라마일지 아직 논의중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