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오빠 둘째가 여주 밑으론 이란성 쌍둥이 남매인데 아빠가 갑자기 죽고 생활능력이 없는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외가로 들어감
아이들은 외할머니에 의해 저택 다락층에 갇히는데 청소년 시기에 갇혀 살다가 오빠랑 여동생 사랑하게 됨
근데 알고보니 아이들 부모님은 삼촌과 조카였던가? 근친이였고 이거 때문에 더러운 피라며 벌준다고 아이들을 가뒀던거
그리고 외할머니가 유일하게 준 간식이 하얀 설탕이 뿌려진 도넛이었는데 거기 비소가 들어가 있어서 결국 쌍둥이 동생 중 남자애는 죽음
엄마도 개썅년이고 외할머니도 미친년 저 집안도 대대로 근친 개막장인 소설이었음 근데 책 홍보할 때 이런거 전혀 안밝혀서 읽고 충격 받은 사람 많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