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쇼박스와의 배급 작업과 개봉준비는 어떻게 논의 하셨나요. 흥행은 어느 정도 예상하시는지요.
쇼박스가 배급의 전문가고 제일 잘 알기 때문에 저희는 신뢰했고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저는 100만이 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 애니메이션에서 100만 넘어간 작품이 많지 않기 때문이죠. 기준이 되는 수치적인 것을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시작점이 되면 2편 3편으로 가면서 훨씬 더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00만 넘는 한국애니가 두편뿐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