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그림 그리는 거, 그거 다른 데에라도 환기를 돌려야 될 거 같아서 몰두하기 위한 게 필요해서 그런 거라는데 그거 보고 좀 많이 안쓰러웠음 진짜 얘한테 폭군을 빼고 나면 뭐가 남을까 싶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