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에 샘플 깨지면서 자경이가 그걸 몸에 흡수하게 되는데 난 이 흐름 괜찮다고 봤어 개연성 있어 보였음ㅋㅋㅋ 걍 잡아서 냅다 꽂히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깨져서 흡수되고 몸 변화도 일어나는 게 자연스럽게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