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하고 16일만에 사형당했댔잖아
박태주 캐릭분 실제 어땠나 하고 봤는데
그 딸들이랑 부인분이 살려달라고 적어서 사진 찍은 것도 실화고
사형당하고 나서 달동네 이런데 살아서 힘들었던것도 다 사실이던데
그나마 다행인건
박태주 캐릭 원래 분이 나온 고등학교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후원금 같은거 모아서 쭉 도와주고 그랬었나봐
딸 둘 말고도 그때 신생아였던 아들도 있었는데
아들 고등학교 갈때쯤에는 부인분이 애들 교육으로 강남 8학군 가고 싶어하니까 (당시 선망했던 지역)
후원자분이 압구정동 아파트 후원해줘서 그리로 이사가서 애들 교육하고 키우셨대
근데 가난하게 살다가 압구정동으로 이사가니까 다들 뒷돈 있는거 아니냐고 수근대는 사람도 많았다구
여튼 도와주는 주변 사람들이 많아서 자녀분들은 다 잘 키우셨다구 인터뷰한거 봤음
원래 군인연금 같은것도 나와야하는데 전두환새끼가 쳐내서 이것도 못받고 여튼 그랬나보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