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연출하는 원동력 중 하나이기도 한데, 톱배우들과 작업해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아직 기회가 많이 주어지지 않은 친구들을 찾아서 같이 뭔가를 만들고 힘을 얻고 응원을 받을 때 보람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김도훈 배우는 SBS '의사요한'에서 처음 만났고, KBS '법대로 사랑하라'도 있어서 스케줄이 안 되는 상황인데도 부탁을 해서 '오늘의 웹툰'도 함께 하게 됐다. 김도훈 배우가 정말 너무 열심히 잘해줘서 고마웠다. 잘 될 친구일 줄 알았다. '놀아주는 여자' 15부 특별출연도 그냥 와서 해준 거다. 사전에 약속한 게 아니라 촬영한다고 하니까 흔쾌히 와서 해줬다 정말 고마운 친구다. '핸섬가이즈'도 제가 추천을 했다."
잡담 김도훈 핸섬가이즈 출연 놀아여 감독이 추천한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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