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란 시간 공 들여 내놓은 '사랑의 하츄핑'은 14일 오전 누적 관객 수 44만748명을 기록하며 가족 관람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IP 특징이 있는 작품은 실사 영화와 손익분기점 추산 방식이 달라 정확하게 산정하기 힘들지만, 극장 목표 관객 수는 50만 명으로 광복절 연휴가 지나면 이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감독은 "중국 개봉도 준비 중이라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이 넘으면 손익분기점은 나올 것 같다. 하지만 완구 판매뿐만 아니라 맘스터치, 이디야 등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매출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번주에 무난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