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또래들과의 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나요?
- 김소현(이홍주 역) 선배님과 붙는 장면이 많고 나이 차이도 얼마나지 않아서 유독 재미있었던 거 같다. 뭐가 그렇게 웃기고 재미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깔깔’거리면서 박장대소를 한 적도 있다.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난다’라는 말처럼 아무것도 아닌 걸로 그렇게 웃었던 거 같다. 가끔은 ‘컷’소리가 나고 각자의 캐릭터에서 벗어난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져서 촬영할 때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다.
ㅋㅋㅋㅋㅋ소현이 까르르르 소리 들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