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선또반 6화 솔또반으로 데칼에 미풍 데칼도 있고
금이방씬 고딩들 텐션...이것 뭐예요?ㅇ0ㅇ
망설임 제로 '뱉어!'
독서실에선 풋풋고딩미 보여줘서 ㄱㅇㅇ소리 나오게 하다가
서라운드 고백 재등판 시킨 후 휴게실에서
(내 마음) 눈치챘냐고
긴장감 ㅁㅊㄷ
무자각 플러팅도 청량한 때깔로 말아줌
그리고 대망의 고백
마음 눈빛 표정 말 모든 게 순수 그 자체🥹🥹🥹🥹
그리고 개인적으로 6화에서 제일 좋은 부분
오프닝에 선재 라디오 보여주고 이걸 단서로
엔딩에서 솔이가 선재와의 첫만남 선재 짝사랑의 시작점을 떠올린 거
오프닝이랑 엔딩의 유기성이 잘 만들어져서 좋았고
사실 선재가 비 맞는 게 걱정된다고 해도 사고를 막는 게 더 중요하니까 안 나가야 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는데
선재의 마음을 깨닫는 걸 보여줌으로써
솔이도 '어쩔 수 없이 좋아해서' 선재에게 가기로 '선택'한다는 걸 보여줘서ㅠㅠㅠㅠㅠㅠㅠ
운명이 바뀌지 않는 건 선택이 바뀌지 않는 거라던 선재 말이랑 같이 생각하면
솔이의 선택도 운명도 늘 선재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