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joynews24.com/v/1751641
감독님 어머님도 태구시한테 반하셨대 ㅋㅋ
배우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줬나?
"태구 배우와 현장에서 얘기를 많이 했다. 항상 고민이 많은 친구다 보니까 확신을 심어주려 "너는 할 수 있어", "네가 하는 것이 맞아" 등 자신감을 주는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 연기할 때마다 연기가 계속 다르다 보니 편집도 점프 컷을 많이 사용하게 됐다. 엄태구라는 배우를 지환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한 것을 가장 많이 고민하고 신경 썼던 것 같다. 지환이가 사랑스럽고 멋있어 보이게 하고 싶었다. 제가 지환이를 정말 사랑했다."
지환이를 사랑하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