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부터 범죄자와 사법고시생으로 만난 둘
서로에게 힐난하고 신경쓰지 말라던 시간을 지나
사건 당일 제보자와 검사로
경찰청에서 피의자와 검사로 만나고
검찰청에선 조사인과 검사로 만남
현우오빠일 수 없는 장현우와 현우오빠라 말할 수 없는 서지환
흔한 사랑을 할 수 없을거라 힐난하는 현우와
어떻게든 목숨을 걸어보겠다는 지환이는
은하를 두고 연적이 되어 은하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정해짐
그럼에도 이제 은하의 안전 때문에 두 현우는 손을 잡고
서로에 대한 편견을 부수며 서로를 알아가고
서지환의 아버지 서태평을 잡기 위해 공조까지 함
그 사이 현우의 도움으로 은하와 지환은 재회를 하게 되며
현우는 연적으로서 모든 자리를 잃어버림
허나 막판에 서지환이 멘탈이 나가고 은하를 지키지 못하자
장현우가 서지환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리며 도발
하지만 서지환은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라 정말 목숨을 걸어버리고
그 목숨이 끊어질 때쯤 장현우가 와서 보호하며 사건은 마무리
목숨을 거는 사랑을 해버리는 서지환과
은하의 눈물의 원인이 자신이 된것 같은 장현우는 그들에게서 멀어지고.
현우는 은하를 스쳐지나가며 군중속으로 사라지고
서지환은 윤현우의 흔적을 밟아가며 은하와 해피엔딩
미친..현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