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한창 라이징일때 입덕해서 우여곡절 겪으면서 이제 40대 초반이 된 내배우
탑스타는 아니지만 단단하게 자기 자리 지켜가면서 큰 구설수 없이 언제나 연기 잘한다는 평 들으면서 잘 버티고 있는거 같아 괜히 내가 뿌듯함
달라져가는 모습 보는것도 재미있어 혼자 라면도 못끓이던 20대 청년이었는데 이젠 혼자 김치도 종류별로 담그고 눈대중으로 양념 척척 해가면서 요리도 잘하는 으른이 되었네 ㅎㅎㅎ
계속 이렇게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다 내배우는 연기하고 나는 응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