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완일 감독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펼쳐지는 비밀스럽고 숨막히는 이야기이자 자신의 앞날이 어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에 몰린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다”라고 작품을 설명하며 어느 여름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이해할 수도, 피할 수 없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 인물들과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스퀘어 아없숲 보도스틸 18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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