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 짝사랑하는 게이 퀴어물이라면 사실 내가 여자였다면 이런 가정 한번쯤 할법도 하고 그 연장선에서 립스틱 발라보고 지워본다거나 이런 장면 나올법도 한데 그런게 없음
물론 반전을 위해서 숨긴거지만 그런 장면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세라티 개지랄만 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뮤국이가 남자건 여자건 외계인이건 있는 그대로의 뮤안이를 사랑했었음이 더 잘 보이는거같아 그리고 내어이없어에서 이 입장이 역으로 바뀌어서 오히려 뮤안이 이제 니가 누구든 상관없어라고 생각해버린다는게 진짜..고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