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내가 그냥 본방만 뒤늦게 따라붙어서 보던, 아직 카테에 글을 쓴다거나 막 수범이로서 울드에 미쳐돌진않고(네 지금은 그래요....) 그냥 좀 두근거리며 보기만 하던 수준이라
명대사면 당연히 6화 고백씬을 시키거나 1화 한강다리씬을 시키거나 할 줄 알았거든? 근데 5화 엔딩씬이길래 아 제작진분들은 저부분이 좋았나? 하고 말았단 말야
근데 내가 뒤로 갈수록 서사에 더 깊이 빠지고 복습에 복습을 거듭하다보니 지금은 내가 그 서라운드 고백씬에 빠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황단보도 막아서는 거부터 시작해서 비쥬얼, 목소리, 연기, 표정 다 고트다 진짜.... 어제 단관하고 새삼 또 빠져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