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로 보다가 길채가 너 같은 사내는 오랑캐 손에 죽어버려도 내 눈물 한방울 할때 이장현이 길채 손 끌어서 입맞추고 드럼소리랑 같이 달빛그 나오는데 미친 나도 모르게 울컥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임 ㅈㄴ 당황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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